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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프로젝트 선교회
THANKS TO
안녕하세요. 주청프로젝트 대표를 역임한 서종현 선교사입니다.
그동안 주청프로젝트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청프로젝트는 2008년 제 첫번째 싱글앨범을 시작으로 발족되어 2018년까지 총 4장의 힙합찬양 정규앨범을 발매 하였고 2000회이상의 무대에서 찬양하였습니다.
주청프로젝트는 등록된 선교회로서는 최초로 힙합찬양을 만드는 선교회였으며, 힙합장르 단독으로 4장의 정규앨범을 보유한 최초의 선교회였음을 밝힙니다. 바야흐로 '힙합찬양'이 일반적인 찬양의 형태로 받아들여지는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사역의 초기에는 '힙합도 찬양이 된다'는 다소 억지스러운 슬로건이 필요 했으나 지금은 대부분 힙합이 선교에 쓰여지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지 않습니다. 주청프로젝트의 선교는 다양한 문화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한국교회가 세상과의 접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전했음을 이 지면에 요약합니다.
저와 동역들은 이제 주청프로젝트의 문을 닫고 EMT선교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Encoded Missionary Team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하늘의 메시지를 땅에 인코딩하는 선교사들'로 번역합니다. 주청프로젝트에 보내주셨던 기도의 동역을 이어주기시 바랍니다.
-EMT선교회 대표 서종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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